원수지간으로 통한다는 송윤아-김하늘 드라마 촬영 중단까지 하며 서로 머리채 잡을 뻔했던 사건(ft.온에어) 그녀는 "오늘 이 기사 때문에 촬영장에 갈 수가 없다. 내가 어떻게 연출자와 동료 연기자들을 보겠냐"며 울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