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포스트

전세계를 뒤집어놓은 한 고등학생의 비트코인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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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한동안 밤길 혼자 못다닐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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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비트코인은 하드 포크를 진행한적이있음

하드 포크란 대충 개요만 설명하자면 비트코인의 채굴,지갑 데이터를 그대로 복사해서 새로운 코인으로 사용하는거라고 보면됨

 

 쉽게 표현하자면 쯔꾸르 게임 세이브 데이터를 복제한거

 

2. 이번에 비트코인 플레티넘 빌런이 비트코인을 다시한번 하드포그 해서 플레티넘이라는 코인으로 탄생시키겠다고 선언함

이에 하락장이던 비트코인은 그 플레티넘 코인을받기위해(그시점 데이터를 복제하는거기 때문에 당시에 코인을 들고있으면 그 액수만큼 플레티넘 코인이 생김)

비트코인을 사기 시작함

 

3.이에 비트코인의 시세가 반등, 이런 흐름이면 비트코인의 끝없는 추락은 여기서 끝이였을수도 있었음

 

4.허나 예정된 시각에 하드포그가 연기되었다는 트윗이 올라옴

그동안에도 계속 가격은 조금씩 오름

 

5.근데 알고보니 왠 ㅇㅂㅊ졷고딩이 사기친거, 본인은 저점에 산 코인을 팔아서 200만원가량 이득을 보고 인증을 하며 구라라고 선언

 

6.이에 비트코인 끝없는 추락을 다시 시작함, 물론 사갈사람도 없는 비트코인이 되어 얼마나 추락할지 예상도 안됨


결론: 한 고딩이 500벌겠다고 사기쳐서 전 세계적으로 손해본 금액이 대략 50조  ㅎㄷㄷ

       대신 본인 신상 다 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