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가 선정한 2017 베스트 영화 10(ft.덩케르크)

10. ‘원더우먼'(미국, 감독 패티 젠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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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조용한 열정'(벨기에·영국, 감독 테렌스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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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팬텀 스레드'(미국,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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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옥자'(한국·미국, 감독 봉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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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레이디 버드'(미국, 감독 그레타 거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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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겟아웃'(미국, 감독 조던 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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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플로리다 프로젝트'(미국, 감독 션 베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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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페이시스 플레이시스'(프랑스, 감독 제이알, 아그네스 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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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욕 라이브러리에서'(미국, 감독 프레더릭 와이즈먼)

1위. ‘덩케르크'(영국·프랑스·미국,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