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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건강이상설' 확산, 몸무게 40kg 이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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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저렇게 찌는데 건강이 안 좋을 수 밖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평안남도 강서군에 있는 금성 뜨락또르(트랙터) 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북한이 20일 넘게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하지 않는 이유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이라는 소문이 해외 매체들 사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 20일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는 김정은이 최근 공식 석상에서 보인 모습에서

몸무게가 급증하고 발이 불편한 것처럼 보였다며 김정은의 건강이상설을 제기했다.


김정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 매체는 김정은이 통풍, 당뇨, 김장병, 고혈압 등을 앓고 있다고 알려졌다며 이들 질환으로 

인해 치명적인 결과를 맞게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사진에서 김정은의 체중이 다시 많이 증가한 모습이 두드러졌고, 

손을 옆구리에 댄 채 불편한 표정을 짓는 등 건강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관련 이미지 


매체는 올해 33세인 김정은이 성형외과에서 발이 불편한 모습을 보이며 의자를 찾아 앉았고,

북한의 한 신발 공장을 방문한 현장에서도 얼굴에 식은땀을 흘린 채 앉은 모습이 포착됐다는 것.


앞서 가디언은 김정은이 암살에 대한 공포에 시달리고 있고, 이 때문에 폭식과 폭음을 지속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정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