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포스트

한 연예인을 자살심정까지 몰고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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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목숨보다 방송이 더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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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A의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과거 프로그램 특성상 자극적인 소재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사실보다 내용을 덧붙여 내용을 전달한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변함없이 꾸준한 방송이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방송인 에이미씨를 주제로 다루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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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의 자살기도를 부른"풍문쇼"문제의 방송내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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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에이미는 충격을 받아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에이미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작딘들은 "에이미씨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라는 사과를 전했지만

 

논란이 되고 있는 프로그램 편성이나 폐지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에이미는 자신의 SNS에 '다들 행복하세요'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로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을 바꾸고

 

"너무 지친다... 원래 사람이 죽으면 진실들을 밝혀지는 법.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믿어준 사람들에게 고맙다. 다들 행복하길 바란다."는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JtUgHZ.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