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개월째라고 알리며 결혼 발표 한 박한별

박한별은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의 모든 촬영이 끝나자마자 개인 sns를 통해 "저는 곧 4개월이 돼가는 예비엄마!

마음이 아주 멋지신 예비 아빠와는 이미 혼인 신고를 마친 상태"라고 알리며

지난 가을 10월에 결혼식을 준비했는데 보그맘 촬영에 들어가게 되서 감독님과 상의 과정에서

양동근과의 러브라인을 위해서 작품에 집중하기 위해 모든 걸 공개하기 어려웠다며 임신과 혼인 신고 사실을

숨기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초반에는 드라마에 피해를 줄까봐 배우들에게도 임신 사실을 숨기다가 중반 쯤 배우들에게는 공개했다고 한다

혼자 임신한 상태의 몸으로 병원도 다니며 촬영을 병행 하느라 마음 고생이 많았다고도 털어 놨다.

앞으로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며 출산 후에도 배우 생활을 이어갈 계획.